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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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구 우노키의 주택가에 자리한 ランスアン鵜の木(랑수안 우노키)는 방문하는 날에 따라 다른 요리사와 상호가 주방을 맡는 공유 주방 형태의 공간이다. 어떤 날에는 향신료 풍미가 감도는 중동 요리나 멕시코 요리가, 다른 날에는 쌀가루 빵이나 자연 친화적 식재료로 만든 정식이 나오는 등 날마다 다채로운 개성의 한 접시가 식탁에 오른다.
향신료와 콩의 감칠맛을 즐기는 한 접시
예를 들어 'Rakuda'가 운영하는 날에는 병아리콩과 누에콩에 허브와 향신료를 더해 튀겨낸 팔라펠 플레이트가 시선을 끈다. 고대 밀을 사용한 피타 브레드에 다채로운 채소와 소스를 곁들여 넣으면 이국적인 풍미가 입안 가득 번진다. 쿠민과 오레가노 향이 배어 있는 멕시칸 라이스에 칠리 콘 카르네를 곁들인 플레이트나, 두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알찬 구르망 플레이트도 준비되어 있어 향신료 요리가 생각나는 날의 점심으로 알맞다.
쌀가루 메뉴부터 개성 넘치는 음료까지
수제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와 피클이 함께 나오는 쌀가루 피자 플레이트, 클럽하우스 샌드위치 플레이트, 쌀가루 프렌치토스트 등 밀가루를 줄이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선택지도 다양하다. 카다멈 향을 더한 이집트식 커피와 은은한 라벤더 향의 차이, 직접 간 생강으로 만든 수제 진저에일 등 음료 역시 개성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매장 내 식사는 물론 포장 주문도 가능하며, 결제 시에는 페이페이(PayPay)를 이용할 수 있다. 요일마다 달라지는 요리사가 정성스레 준비하는 요리를 맛보러 여유롭게 들러볼 만하다.







